배우 임창정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 출연한다.
소속사 NH EMG는 27일 OSEN에 "임창정이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크랭크인은 11월 말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임창정과 '창수'로 인연을 맺은 이덕희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인질극이다.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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