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7일 OSEN에 "지난 26일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탄 차량이 부산 톨게이트를 지나던 중 뒤 차량으로부터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큰 부상은 아니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이날 오전 멤버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 인 제주' 스케줄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경미한 부상일지라도 몸 상태에 따라 이후 병원으로 향해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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