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이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6만 명을 돌파하며 식지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글뫼는 27일 이같이 밝히며 '노트북'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8일(26일) 만에 누적 관객 62,798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트북'은 다양한 개봉작 중 유일한 로맨스물로 여성 관객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어 작품을 향한 흥행세가 계속 될것으로 전망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영화는 노아와 앨리가 청춘시절 만나 평생을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 처음 개봉한 뒤 올해 10월 19일 재개봉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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