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위너 송민호와 함께 유닛 ‘MOBB’으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비는 최근 진행한 화보에서는 자신만의 멋을 폭발시키며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청담동 밤거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바비는 스웨그 넘치는 옷차림과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몸짓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작업을 진행한 사진가 홍장현 작가는 ‘끼가 많고 매력이 넘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바비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지난 26일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 체육관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끝으로 총 6도시 16공연으로 17만 6천명을 동원한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seon@osen.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