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후 '교감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6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조정석은 "큰 상을 받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감사하다"라며 "어제 꿈에 어머니가 나왔는데 이 상을 받으려고 그런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기존 작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방영 중인 '질투의 화신' 덕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정석은 "앞으로 대중들과 더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잇도록 이곳저곳에서 쓰임새 많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