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유기견들의 입양장려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 측은 "현아가 유기견들의 입양장려캠페인을 오는 29일 인천연수 스퀘어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의 재 입양을 장려하기위해 현아와 함께 진행되는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의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데님시리즈인 ‘러버진(RUBBER JEANS)’ 출시를 기념하여 3년전부터 매년 진행된 캠페인이다.
현아는 반려견을 매우 아끼는 스타로도 유명하며, 평소에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다. 또한, 얼마전 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강아지공장의 실태를 알리기도 했으며 최근 컴백기념으로 유기견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을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아는 이번 캠페인 행사때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 타임 및 사인회를 함께 진행한다.. 또 현장의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연승어패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