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도 결국 해체? DSP 측 "공식입장 정리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28 09: 07

걸그룹 레인보우는 해체 수순을 밟을까?
데뷔 7년을 맞은 걸그룹 레인보우가 휘청이고 있다. 내달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일부 멤버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의 존속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레인보우의 해체가 예견됐던 바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 관계자는 28일 OSEN에 "사실을 확인하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11월 미니음반 '가쉽 걸'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고, 지난 2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프리즘(Prism)' 이후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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