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드레이크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미국 매체 페레즈힐튼닷컴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것처럼 드레이크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스위프트를 초대, 스위프트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키기도 했지만 이는 연인으로서가 아닌 그저 친구로서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드레이크가 스위프트를 어머니에게 소개시킨 건 여자친구가 아닌, 또는 어떤 로맨틱한 파트너가 아닌 그저 친구로 소개시켜준 것일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저 드레이크는 스위프트가 음악계에서 유명 인사로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