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 첸백시가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올 가을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EXO-CBX만의 특별한 음악적 감성이 담긴 첫 미니앨범 ‘Hey Mama!’는 일렉트로닉 댄스, 레트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을 수록,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Hey Mama!’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가 혼합된 유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신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으며, 지난 7월 개최된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The One’(더 원)은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여인의 매력에 고백할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또 펑키한 그루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 ‘Rhythm After Summer’(리듬 애프터 서머), 여인을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부드러운 보컬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R&B 발라드 곡 ‘Juliet’(줄리엣),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레트로 팝 스타일의 ‘Cherish’(체리시) 등이 수록되어 올 가을 가요계를 강타할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EXO-CBX는 첫 미니앨범 ‘Hey Mama!’ 공개에 앞서, 오는 30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EXO 채널을 통해 1, 2부로 특별 구성된 ‘EXO 첸백시 HOT DEBUT 전야제’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EXO-CBX HOT DEBUT STAGE'(엑소-첸백시 핫 데뷔 스테이지)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첸과 백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데 이어, 이날 0시에는 시우민 티저 이미지도 오픈돼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EXO-CBX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Hey Mama!’ 전곡 음원을 공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