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첫방 D-7, 오늘 '더 비기닝'서 뒷이야기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28 10: 23

tvN '안투라지'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맛보기 프롤로그 방송을 특별 편성한다.
28일 전파를 타는 '안투라지: 더 비기닝'은 본 방송을 백 배 즐기기 위한 길잡이로 나설 전망이다. 차영빈 역을 맡은 서강준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즐거움을 더한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한국적인 에피소드로 수위를 조절해 안방 시청자들의 오감을 짜릿하게 자극할 거로 기대를 모은다. 
 
'더 비기닝'에서는 첫 촬영 현장, 포스터 촬영 현장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며 각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더 재미있게 시청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도 보너스. 
이와 함께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스타토크를 진행한다. 첫 인상과 실제 이미지가 다른 반전 인물, 드라마 속 인물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인물 등 5인 배우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투라지: 더 비기닝'은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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