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이는 영지였습니다~"
허영지가 tvN '내귀에 캔디'를 통해 성훈과 인연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tvn내귀에캔디 #성훈 #분홍이 #허영지 # 짠ㅎㅎ 분홍이는 영지였답니다♥ 정말 핑크핑크해지는 밤이네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2주간 분홍이 덕분에 함께 두근두근해 주신 모든 분들~ 분홍이는 영지였습니다. 멋진 하루를 주신 성훈선배님 감사합니다아!~^^"라며 소감을 내비쳤다.
허영지는 전날 방송된 '내귀에 캔디'에서 비밀 친구 '분홍' 역을 맡아 성훈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우결' 못지않은 달콤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