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래퍼 지조가 라디오 고정 게스트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조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의 데이트에)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합니다 '지조 있는 조촐한 오후' 함께해요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지조와 지석진이 보인다.
이날 지조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에서 “오늘부터 지조도 두데의 가족이다. 지조가 변하지 않으면 계속 된다”는 지석진의 말에 “사고칠일 없다.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coz306@osen.co.kr
[사진] 지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