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럭키' 측은 28일, "'럭키'가 오후 3시(영진위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럭키'는 코미디 사상 역대 최단 기간으로 5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로 남게 됐다. 뿐만 아니라 역대 10월 개봉작 중 '럭키'는 흥행 TOP3에 오르는 기염까지 토했다.
'럭키'의 이와 같은 흥행은 간만에 나온 코미디라는 점과 함께 배우 유해진의 맛깔나는 연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분석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