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애절함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앤씨아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다음 역'을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무대 위에 오른 앤씨아는 애절하면서도 리듬감이 느껴지는 '다음 역'을 열창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딱 맞는 곡의 분위기는 앤씨아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졌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 충분, 컴백을 알린 앤씨아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