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무인도에서 나홀로 극한 생존에 처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천희, 류승수, 줄리엔간이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제작진에 "혼자서 무인도에 가고 싶다. 좀 더 극한 생존을 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병만만 따로 세 사람과 다른 섬에 데려다 줬고, 그야말로 나무 한 그루 없는 무인도였다. 김병만은 생각보다 열악한 상황에 한숨을 쉬었다.
섬에는 갈매기떼만 있었고, 새들은 김병만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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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