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일본식과 태국식이 섞인 카레 비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3주 만에 득량도로 돌아온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상을 차리기 시작한 에릭은 직접 공수해 온 재료들을 꺼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코코넛 밀크와 초콜릿을 꺼내들며 "일본식과 태국식이 섞인 카레를 만들거다"라며 어디서 배웠냐는 나영석PD의 질문에 "만화책에서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