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문이 오전 내내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최덕문의 싱글 라이프가 담겼다. 덕문은 "노총각은 아니다. 한번 갔다 왔다. 혼자 산 지는 5년 됐다"고 밝혔다.
덕문은 아침을 준비하며 반찬통이 각을 잡고 정리돼 있는 냉장고과 찬장을 공개했다. 덕문은 혼자서도 청국장과 다양한 반찬으로 식사를 했다.
이어 덕문은 홍삼즙, 매실즙 등 건강을 위한 즙들을 먹었고, 청소를 시작했다. 덕문은 직접 다 방을 닦으며 "이래야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결벽증은 아니다. 청소 되어 있는 집에 있으면 좋다. 더러우며 쉬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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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