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이 최순실 측근 고영태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대표는 OSEN에 “고영태는 모르는 분이고 박해진과 관계가 없다. 14년 전에 우연히 찍은 사진이다”며 “해당 사진은 7년 전부터 돌았던 사진이다. 고영태 관련 사진이라는 사실을 이번 주에 알았다”고 했다.
이어 “악의적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대응 할 거다”며 “2014년부터 악플러들을 상대로 한 고소건을 비롯해 이번에 사진 관련해 악플러들을 지명 수배해 잡아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호스트바 출신의 고영태는 최순실의 측근으로 고영태의 과거 사진이 박해진이 등장, 이에 대해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박해진 소속사는 고영태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악의적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