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시차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속보! 싼피디, 시차적응을 이겨내지 못하고 잠들다. 오늘의 촬영은 실패...일어나보니 밤 열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니트 모자를 쓴 산다라박이 담겨있다. 검은색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은 산다라박은 아쉽다는 듯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은 “괜찮다”, “뒷풀이를 찍어달라”,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