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박민우, '합의판정 중 열띤 토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29 15: 13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루 상황 에반스 타석 때 주자 민병헌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NC 2루수 박민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NC는 세이프 판정을 두고 합의판정을 요청했지만 원심 그대로 세이프 선언.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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