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공항가는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는 지금..#공항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 촬영 현장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하늘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머리가 계속 헝클어져 난감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은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도 예뻐요”, “여신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최수아 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하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