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이 세 아들과 가을 야구 구경에 나섰다.
임창정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산#임창정 #엔씨#한국시리즈우승 #잠실 우승 준비끝!!! 이제 콘서트준비함서 영화나 찍어야것다! 어차피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은 세 명의 아들과 임창점이 담겨있다.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세 명의 아들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오늘 노래방가서 창정이형 노래를 정주행하겠다”, “애들들 표정이 아빠를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