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vsNC, '희비교차하는 10회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29 17: 19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2사 1루 상황 손시헌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투수 이용찬이 기뻐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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