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지석훈, 내가 잡을라 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29 17: 26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연장 10회말 무사에서 NC 지석훈이 손시헌에 앞서 두산 양의지의 3루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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