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솔라에 야식과 마사지 이벤트를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두바이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하루종일 굶은 솔라를 위해 분식으로 차린 야식을 선물했다. 이에 솔라는 "언제 또 이런 걸 준비했냐"며 감동했다.
에릭남의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내가 마사지 해줄게"라며 그의 어깨를 주물러 준 것. 이어 솔라 역시 에릭남의 다리를 마사지 해주며 "다리는 상남자네"라며 그의 다리털을 매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