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중심타선 대결에서 웃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 연장 11회 오재일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연장 11회 1사 주자 만루 두산 오재일이 끝내기 희생 플라이때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으로 몸을 날려 세이프된 후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허경민,'KS 1차전! 짜릿한 끝내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0.29 1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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