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의 축하 한 몸에 받는 두산 오재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29 18: 12

짜릿한 끝내기였다. 두산이 1차전을 잡았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연장 11회말 두산은 오재일이 NC 임창민 상대로 1사 만루에서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때려 경기를 끝냈다.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친 두산 오재일이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