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김영광의 남성미에 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고호의별밤')'에서는 강태호(김영광 분)의 남성미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고호(권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호는 열리지 않는 잼 뚜껑에 낑낑거리며 이희연(강래연 분)과 강태호의 진심에 대해 한창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마침 등장한 강태호는 아무 말 없이 고호가 들고 있는 잼 뚜껑을 열어줬고 남성미 넘치는 강태호의 모습에 고호는 심쿵, "멋있다"라며 강태호에게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 trio88@osen.co.kr
[사진] '고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