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지혜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 호주 유학파 출신이라고 밝혔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에 간 이지혜는 카페 직원에게 커피 주문을 하며 유창한 영어로 커피에 대해 질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커피 맛에 대한 소감은 쉬운 영어 단어를 나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지적인 매력은 언제 나오냐"며 농담을 건넸다. /mk324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