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탈의로 생방송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꽃꽂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방송이 시작되자 입고 있던 셔츠를 벗기 시작,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셔츠를 벗고 민소매를 입은 브라이언은 울끈불끈 근육을 과시, 이후 운동을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것에 대해 "내가 긴장을 해서 긴장을 풀기 위해 운동을 잠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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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