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택연이 자신을 노안으로 인정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는 지난주에 이어 택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택연을 위해 선물을 했다. 일명 500여개에 달하는 택연의 별명을 일일이 적은 것. 이 가운데 옥노안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택연은 “중학교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며 “영화 오디션을 보러갔을 당시 19살이었는데 (감독님이)27살인 줄 알았다고 하시더라”로 전해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