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SK텔레콤 김정균 코치, '2세트도 이기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0.30 10: 30

 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의 5전 3선승제 결승전이 시작됐다. 우승팀은 200만 달러가 넘는 상금과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이번 결승전은 팬들의 관심 속에 46.50달러부터 최고 71달러에 이르는 결승전 티켓은 15,000석 전석이 티켓 오픈 45분만에 매진됐다. 이번 결승전서도 중앙 무대방식을 채택한 라이엇게임즈는 이번에는 경기장 중앙 무대를 소환사의 협곡으로 꾸몄다. 
1세트를 선취한 SK텔레콤 김정균 코치가 2세트 시작에 앞서 선수들과 밴픽을 진행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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