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장원준, 강심장을 믿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30 15: 50

30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장원준이 NC 박민우을 2루 땅볼에 병살로 처리하며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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