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2년 연속 승격실패에 진한 아쉬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0.30 16: 06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렸던 서울 이랜드 FC의 야망이 또 꺾이고 말았다. 
서울 이랜드 FC는 30일 잠실종합운동장 홈구장 레울파크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채린지 2016 최종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2-0으로 눌렀다.
이랜드는 승점 64점이 됐지만, 부천(승점 67점)이 고양을 4-1로 이기며 5위 진입에 실패했다. 2015년 창단과 함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렸던 이랜드의 꿈은 2년 연속 좌절됐다. 부산은 패했지만 5위를 확보, 승격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종료 후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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