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감독,'허무한 역전패, 목이 타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0.30 17: 59

SK가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 SK는 30일 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17 KCC 프로농구 1라운드서 창원 LG를 100-82로 제압했다. SK는 3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하며 공동 7위로 뛰어 올랐다. LG는 2승 2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LG 김진 감독이 물을 마시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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