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애슐리 올슨, 50대 후반 갑부와 또 열애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30 18: 14

패션 디자이어 겸 할리우드 스타 애슐리 올슨이 나이가 많은 갑부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뉴욕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애슐리 올슨과 미국의 핸드메이드 바이크의 명인 리차드 작스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측근은 두 사람이 다정히 바이크 데이트를 하면서 애정어린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슨보다 나이가 두 배 정도 많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리차드 작스는 프랑스에서 일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인물. 특히 예술계통의 유명 인사다. 한 관계자는 "그는 정말로 멋진 사람"이라며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약간 괴짜인 부분도 있다"라고 그에대해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애슐리 올슨은 리차드 작스에 앞서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예술계 계통 유명인사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몇달 전 그는 화가 조지 콘도(59)와 열애설이 났던 것.
당시 목격자는 "애슐리와 조지가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지 콘도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으며 애슐리 올슨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