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정체가 밝혀지기 직전이 '일밤-복면가왕' 83회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역무원'의 정체가 박수홍이라고 확신이 가는 순간 1분 최고시청률이 전국 기준 18.0%, 수도권 기준 19.7%까지 상승했다.
당시 역무원은 개그맨 유재석의 메뚜기 춤의 원조는 자기라면서 메뚜기 춤을 선보인 바다.
한편 TNMS 기준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1%, 수도권 기준 13.1%로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10.1%, 여자50대 9.5%, 여자60대 이상 8.4%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