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동료의 마지막 녹화에 슬픔을 표했다.
지석진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개리의 사진과 함께 “개리야 아침부터 기분이 참 이상하고 그러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니가 마지막 녹화라는 게 믿어지지도 않고 하늘도 우중충하고 마이 슬프다 이자슥아ㅠㅠ 이따보자”라고 덧붙였다. 7년간 동고동락했던 동료와의 이별에 아쉬워하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은 “런닝맨 힘내세요”, “나도 기분이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지석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