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배우 서인국이 루이의 손가락 연기가 버릇이 됐다고 귀여운 고충을 토로했다.
서인국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아주그냥버릇이돼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인국이 MBC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 연기를 할 때 자주하는 손 모양을 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서인국은 코트와 후드 티셔츠, 화려한 신발로 멋진 패션 감각도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그런 디테일한 연기 좋아요” “손가락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 역으로 열연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서인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