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엘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이엘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차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추운 날씨 탓인 듯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겨울 재킷을 걸쳤다. 모자를 푹 눌러 쓴 이엘의 검붉은 립스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은 “엘언니 감기조심하세요”, “입술색 정말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엘은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김고은의 조력자 역할로 출연한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를 다룬 작품이다. / coz306@osen.co.kr
[사진] 이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