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상훈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이거 #지원할까 #탈모 #35세고민 #후우 #비염 #여드름 #부정교합 #기타등등 #열성인자 #다가진남자”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모발 이식 광고와 이상훈의 이마 사진으로 구성돼있다. 사진 속에서 이상훈은 양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겼고 그의 이마는 확연한 M자를 그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훈은 현재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유머와 풍자가 어우러진 ‘나가거든’ 코너에서 활약 중이다. / coz306@osen.co.kr
[사진] 이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