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멤버 라비가 비주얼적 면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자신감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라비는 3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앨범 크라토스 컴백 쇼케이스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점점 욕심이 났다. 운동을 하지 않고 단백질을 먹지 않아도 늘 좋은 몸을 유지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옆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던 리더 엔은 “라비가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해서 자태를 갖췄다. 그 모습을 본 멤버들도 덩달아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몸매 관리를 했다”며 “아무래도 (이번 의상이)제복이다 보니 완벽한 몸매가 필요했다. 라비가 자신감이 생겼는지 연습할 때마다 윗옷을 벗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빅스는 이날 오전 0시 네이버 뮤직,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을 공개했으며 5곡 전곡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