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남다른 캐릭터 사랑을 보였다.
심형탁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나가기전 선물이 왔다~ㅜㅜ무려 좋아하는 두 캐릭터가 합친~ㅜㅜ도라아이언~ㅜㅜ와~너무 이쁘다~ㅜㅜ보내주신 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ㅜㅜ사진을 안올리수가 없었어요~^^도라이언이라...모두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한주 시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과 아이언맨이 섞인 듯 한 캐릭터가 담겨있다.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심형탁은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그의 유별난 캐릭터 사랑을 보여준다.
이에 누리꾼은 “오 진짜 멋있다”, “저도 도라에몽 정말 좋아한다”, “진사 보고 감동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