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최근 딸 수리 크루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수리 크루즈는 여전히 아빠인 톰 크루즈를 보고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인퀴지스터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가 수리 크루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와의 일상에 대해 "수리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할 줄 안다. 수리는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빠 톰 크루즈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수리가 자신을 보러오지 않는 톰 크루즈 때문에 비참해한다. 수리는 그저 아빠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원하는 데 톰 크루즈는 수리에게 선물조차 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