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과 양세형이 모태 '귀요미' 대결에 나섰다.
토니안은 모바일 예능 '옥수리 오형제'(연출 박지아 차새론,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를 통해 굴욕 없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귀공자임을 인증했다.
어리지만 이미 완성형 외모를 지닌 토니안의 모습에 당시 스튜디오도 술렁였다는 후문. 이에 반해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조금도 가만있지 않고 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어릴 적부터 갈고 닦아온 끼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양세형의 어린 시절 사진 중에서는 손 하트를 한 사진이 발견됐다. 최근 불고 있는 손 하트 원조 논란에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지며 자신이 창시자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과연 양세형의 주장은 사실인지, '옥수리 오형제' 중 가장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사진으로 누가 뽑혔을지는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옥수리오형제'는 몇억 광년 떨어진 옥수수별에서 평소 지구를 동경하던 외계인 오형제가 지구인 친구를 만들기 위해 지구인들의 기상천외한 유명 동영상을 따라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토니안,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중. 매주 수요일 공개. / gato@osen.co.kr
[사진]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