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JTBC 예능 '말하는대로'의 일곱번째 버스킹 버스커는 래퍼 치타를 비롯해 월간잉여 편집장 최서윤, 화가 김현정 등이 함께 한다.
이날 MC 유희열과 하하는 월간잉여 최서윤 편집장이 고안한 '수저 게임'을 함께했다. 버스킹 버스커로 출연한 최서윤은 탐색전을 갖는 시간에서 자신이 고안한 ‘수저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작년에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많이 화제였다"며 '수저 게임'을 만들게 된 이유를 짧게 설명했다.
이어 맛보기 게임으로 시작한 '수저 게임'에서는, MC 유희열과 하하, 치타가 '흙수저 카드'를 뽑았다. '수저 게임'을 만든 최서윤은 게임 속에서 흙수저는 "대출금도 내야한다"고 설명했고 이에 하하 "게임하다 우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주변을 웃프게 했다.
한편, MC 유희열은 수저 게임에 대해 "인생이 담긴 게임"이라는 소감을 밝혀 '수저 게임'을 향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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