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퀸의 귀환”..김완선, 11월 15일 가수 컴백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01 14: 35

불타는 열정이다.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이 신곡을 발매, 가요계로 돌아온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관련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라 더욱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15일 싱글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번엔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등 꽤나 본격적인 컴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곡은 김완선의 독특한 음색을 극대화한 곡으로 외로운 감성과 깊게 빠져드는 호소력이 매력적인 노래라는 전언.

최근 김완선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친근감을 높이고 있고, ‘판타스틱 듀오’, ‘듀엣 가요제’ 등을 통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중의 놀라움을 산 바.
이번엔 김완선이 어떤 노래를 선보일지 대중은 물론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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