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YP가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욕심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진영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DJ 컬투는 "컬YP 검색 많이 해 달라. 백수 여러분 힘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컬YP는 컬투와 JYP 박진영이 힘을 합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팀이다. SBS 파워FM 20주년을 기념해 이날 낮 12시에 신곡 '십만원'을 발표했다.
정찬우는 "컬YP가 지금 검색 순위 4위다"고 환호했다. 박진영은 "이 시국에 검색어 4위면 1위인 것. 나머지가 한 가지 이슈니까"라고 자부했다. 김태균 역시 "어지러운 상황이니까 우리가 덮어버리자"고 외쳐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