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측 "설리 캐스팅 아냐..프로젝트 확정 NO"[공식입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01 15: 41

영화 '버닝'(가제) 측 관계자가 배우 설리의 캐스팅에 대해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버닝' 제작사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설리의 캐스팅 기사는 오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버닝'이라는 프로젝트 자체가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 배우 캐스팅 기사가 나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설리 캐스팅 기사는 오보"라고 전했다.

이어 "여주인공은 물론이거니와 프로젝트 자체에 대해 확정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감독님과 한 번 미팅을 가졌을 뿐 캐스팅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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