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이지은이 아이를 임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연인')'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아이를 임신했단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해수는 왕정(지수 분)의 집에서 함께 생활했고 그곳에서도 끊임없이 왕소(이준기 분)를 그리워했다.
왕소는 해수의 삶을 궁금해했고 해수가 왕정과 다정하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분노했다.
그 와중에 왕정은 해수를 위해 의사를 불렀고, 의사는 "복중 태아 때문에 기력이 더 쇠해졌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달의연인' 방송 캡처.